이런 저런 꽃사진들
2012.05.29 by 자전거여행자
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
2012.05.27 by 자전거여행자
통닭을 사러 갔다
2012.04.30 by 자전거여행자
배드걸 굿걸... 헉! [소리 有]
2012.04.27 by 자전거여행자
짬뽕 한그릇, 사직 야구장.
2012.04.19 by 자전거여행자
당신은 어디쯤에 있나요?
2012.04.16 by 자전거여행자
투표
2012.04.10 by 자전거여행자
브로콜리 너마저 [유자차] 음이탈 부끄럽구요...
2012.02.15 by 자전거여행자
자주 가는 공원에 조성된 연지에 핀 수련입니다. 부처님 오신 날이 엊그제였군요. 좀 뒷북인 것 같지만 사실 통영 여행기를 포스팅해야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게으름이 생겨서 하드디스크 뒤지다가 눈에 띈 사진을 올려봅니다. 그냥 묵혀버리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..
일상다반사 2012. 5. 29. 23:52
1.빛의 중심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제까지는 현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찾아가지 않았다. 3주기 추모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이다가 자전거에 올랐다. 그러고보니 삼년 탈상을 하는 의미도 있고, 요즘 부쩍 내가 좋아하는 모든 유무형의 대상에 대해 내 태도를 좀 선명하게 ..
일상다반사 2012. 5. 27. 22:46
통닭을 사러 갔다.양념과 이런저런 소스에 너무 버무려져서 도무지 닭고기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없는 그렇고 그런 치킨이 아니라 그냥 통으로 기름솥에 풍덩 빠트렸다가 건져낸 시장표 통닭을 사러 갔다. 오년째 타고 다니는 비토가 독특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몇 번 가지도 않았는데 ..
일상다반사 2012. 4. 30. 23:33
헉! 멘탈 붕괴... 유돈 노우미 유돈 노우미 닥쳐! 남자. 닥쳐 닥쳐 남자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더니 뒤에선 내 얘길 안좋게 해 호박씨 까냐? 어이가 없어. 아! 헬로우 헬로우... 크크크... BGM정보: http://heartbrea.kr/1177317
일상다반사 2012. 4. 27. 20:15
1. 짬뽕 한그릇 최근에 새로 알게된 언어가 있다. 소울푸드, 라는 말이다. 언어의 유래는 미국 뉴올리온즈 흑인들이 주로 먹던 맵고 짠 음식을 일러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. 흑인이 아니면 안되는 음악이 있듯이 음식에도 그런게 있었다니 재밌다. 음악은 그들의 성대가 워낙 타고 나서 다..
일상다반사 2012. 4. 19. 18:14
출처: http://monii.co.kr 인터넷의 바다에 풍덩 빠져서 떠돌아다니다가 건진 웹툰 한조각이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게 만드네요. 소년소녀들은 나무의 최상위에서 [사랑을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]이 되어야겠죠. 나는 아무리 살펴봐도 위치가 파악이 안되네요. 크크크. 요새 머리속에 잡..
일상다반사 2012. 4. 16. 13:13
출처: 작가 김연수 블로그 [http://yeonsukim.tumblr.com/] 부활 직전의 보름달은 따뜻한 바람을 만드는 달. 그 달은 얼마나 아름다운지. 김천, 내가 살던 평화동에는 성당이 있다. 부활절이면 그 성당 부근으로 늘 하얗게 벚꽃이 피었는데… 그 벚꽃이 피고 나면 생일이었다. 올해는 벚꽃 필 무렵..
일상다반사 2012. 4. 10. 11:23
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불러봤습니다. 음이탈 부끄럽구요... -_-; 밑에 가사와 코드악보 첨부합니다. 그럼. 유자차 - 브로콜리 너마저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..
일상다반사 2012. 2. 15. 00:3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