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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by 자전거여행자 2011. 2. 14. 18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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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접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. 밤의 밑둥이 희어졌다.]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 가와바다 야스나리 설국 첫 문장에서

 

부산에서 얼마만에 보는 함박눈인지...

신이 나서 뛰어 놀았는데 재미는 여기까지겠지요.

더 내리면 재앙 수준이 될 듯.

 

그럼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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