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다반사
브로콜리 너마저 [유자차] 음이탈 부끄럽구요...
자전거여행자
2012. 2. 15. 00:33
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불러봤습니다. 음이탈 부끄럽구요... -_-;
밑에 가사와 코드악보 첨부합니다.
그럼.
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
뜨거운 눈물을 부어
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
울지 않을 수 있어
온기가 필요했잖아
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
설탕에 켜켜이 묻어
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
꺼내어 볼 수 있게
그때는 좋았었잖아
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
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